KCC, FIB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첫 경기서 23점 차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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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FIB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첫 경기서 23점 차 대패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부산 KCC가 국제농구연맹(FIB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첫 경기에서 23점 차 대패의 쓴맛을 봤다.

이 대회에서 아시아 각국 리그 우승팀이 한데 모여 최강팀을 겨루고, FIBA 대륙 간 대회 출전권을 나눠 갖는다.

라건아가 계약 만료된 KCC는 골 밑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리바운드 갯수에서 28-41로 밀렸고, 경기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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