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캐디 출신 챔피언' 전가람(29)은 5년 만의 우승 달성 후 좀처럼 흥분히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었다.
전가람은 9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 전통의 대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따내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했다.
그는 "5년 만에 우승했다.군 복무 기간도 있었지만 지난해 우승을 할 줄 알았는데 놓쳤다"면서 "마지막 날 우승 경쟁하다 보니 겁을 먹어서인지 8번 홀 전까지 계속 퍼트가 짧았다.한두 번 우승하고 사라지는 선수가 아닌 부상 없이 꾸준히 활약하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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