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 한가득 모아도 2000원"… 단가하락·폭염에 한숨 '푹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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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 한가득 모아도 2000원"… 단가하락·폭염에 한숨 '푹푹'

/김서윤 기자 "요즘 박스 가격이 너무 낮아 하루 종일 모아서 가져가면 5000원 정도 벌어.가끔 운 좋을 때는 1만원까지도 받지만…." 지난 8일 오후 3시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골목에서 만난 전규남씨(83)는 뙤약볕 아래서도 연신 손을 움직이며 손수레에 폐지를 옮겨 담았다.

소규모 고물상 기준 폐박스(폐골판지) 매입단가는 1㎏ 당 50원.

"새벽 6시부터 시작해 빌딩 청소를 끝내버리고 폐지는 그다음부터 시장 문 닫는 밤 9시까지 계속 줍는 거야.요즘은 박스 값이 아주 헐값이어서 다른 노인네 구역 조금만 침범해도 아주 신경이 날카로워.시장에서만 채우니까 더 오래 걸리지." 폐골판지 가격이 폭락한 뒤 폐지 수집 노인들은 서로만 아니라 고물상 업자들과도 갈등을 자주 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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