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고속도로'는 텍사스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FDI(외국인직접투자)를 위한 관문이 될 것입니다." (그레그 애버트 텍사스 주지사)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서 삼성 고속도로 완공식이 열렸다.박찬훈 삼성전자 부사장과 텍사스 교통부, 윌리엄슨카운티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리본 커팅식이 진행됐다.지난해 10월부터 운전자들을 위해 일부 구간만 공개해 오던 도로가 공식적으로 개통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총 450억 달러(약 62조원)를 들여 오는 2030년까지 미국에 반도체 R&D(연구개발)부터 패키징까지 모두 갖춘 종합 반도체 생산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애버트 주지사는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반도체 칩의 대부분을 삼성전자가 '메이드 인 텍사스'로 제조할 것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빌 그라벨 윌리엄슨카운티장도 "1년 전만 해도 옥수수밭이었던 이곳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텍사스주 테일러시의 반도체 산업을 이끌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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