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프랑스 하원서 "유럽, 더는 평화의 대륙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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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프랑스 하원서 "유럽, 더는 평화의 대륙 아냐"

프랑스를 방문 중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나치 독일처럼 우크라이나를 넘어 유럽을 침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하원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치에 대한 이런 승리가 없었다면 자유 국가는 없었을 것"이라며 "우리의 유럽은 악에 저항한 이들의 용기의 결과물"이라고 연설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TV 인터뷰에서 그동안 우크라이나 지원을 제한해 온 미라주 전투기를 연말까지 제공할 계획이라며 그에 앞서 우크라이나군 조종사들을 프랑스에서 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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