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관장 前 비서, 혐의 인정..."깊이 반성, 선처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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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관장 前 비서, 혐의 인정..."깊이 반성, 선처해달라"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비서로 일하며 노 관장의 개인자금 등 21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이모(34)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다.

피고인은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요구하고 있다.

2019년 아트센터 나비에 입사한 이씨는 약 4년간 노 관장 명의로 4억 3,800만원 상당을 대출받고 노 관장 명의 계좌에 입금돼 있던 예금 11억 9,400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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