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야가 여권 압승을 전망했다가 빗나간 총선 출구조사 결과로 증시가 급락했던 상황을 놓고 정치 공방을 벌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등에 따르면 야권 정치연합 인도국민발전통합연합(INDIA)을 이끄는 라훌 간디 전 인도국민회의(INC) 총재는 전날 뉴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아미트 샤 내무장관, 니르말라 시타라만 재무장관이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증시 투자 권유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간디 전 총재는 이 때문에 증시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가 개표 결과가 출구조사 결과와 다르게 나오면서 급락해 31조루피(약 508조원)의 투자자 손실이 발생했다면서 BJP 지도부가 "사상 최대 증시 사기"를 일으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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