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람과 이대한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KPGA 선수권(총상금 16억원) 첫날 8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대한은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바라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승에 빛나는 배상문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5위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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