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저타’ 이대한, ‘KPGA 선수권대회’ 1R 전가람과 8언더파 공동 선두...“이번에 일 한번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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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저타’ 이대한, ‘KPGA 선수권대회’ 1R 전가람과 8언더파 공동 선두...“이번에 일 한번 내겠다”

이대한(34·엘앤씨바이오)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우승상금 3.2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언더파를 몰아치며 전가람(28)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대한은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13번, 15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켰고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는 10m 거리의 버디를 기록하면서 8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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