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밀착 니카라과, 불법이주민에 '美 가려면 이리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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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밀착 니카라과, 불법이주민에 '美 가려면 이리로 오라'?

북한·러시아와의 밀착 움직임을 보이는 중미 니카라과가 미국 입국을 원하는 서류미비(불법) 이민자들의 '아메리카 대륙 도착지'로 이용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5일(현지시간) 니카라과 언론 라프렌사와 미국 국무부 보도자료 등을 종합하면 전날 새벽 승객 400여명을 태운 리비아 민간 항공기가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라프렌사는 이 항공기의 민간 항공사가 리비아∼니카라과 직항 운항과 관련한 항로 개설 사실을 발표한 바 없다며, 리비아가 마나과행 전세기를 띄우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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