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학과 1학년생이던 장정근은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갑종 장교로 지원해 7사단에 배치됐다.
이 29명은 '서울대 재학생 한국전쟁 참전 전몰자'다.
피란길에 나섰다가 자발적으로 참전을 결정한 서울대생을 포함한 서울 시내 각급 학교 학생 200여명은 수원에 모여 '비상학도대'를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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