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투구판정시스템, 프로야구 정규리그서 첫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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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투구판정시스템, 프로야구 정규리그서 첫 고장

올해 프로야구에 도입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정규리그 경기 중 처음으로 고장 났다.

ABS는 야구장에 설치된 카메라가 투구 궤적을 추적하고, 컴퓨터가 이를 바탕으로 스트라이크, 볼을 판정하는 시스템으로 전 세계 프로야구를 운영하는 나라 중 우리나라가 올해 처음으로 1군 경기에 도입했다.

투구 추적 시스템은 4회말 복구됐고, KBO 사무국의 경기 운영 매뉴얼에 따라 새로운 이닝이 시작되는 5회초부터 정상 작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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