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中, 남중국해 군함 2배로 늘려"…미일 해경에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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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中, 남중국해 군함 2배로 늘려"…미일 해경에 지원 촉구

중국 측이 남중국해에서 해군 군함 활동을 늘리자 필리핀도 자국 어민 보호를 위해 해경선 배치를 강화하고 미국·일본 해경에도 지원을 요청, 양측 대립 수위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최근 서필리핀해(필리핀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해역의 필리핀명)에서 포착된 중국 군함 수가 이전보다 2배 이상으로 불어났다고 필리핀 해군이 밝혔다.

이 해역에서 필리핀 해군에 의해 관측된 중국 해군 함정은 지난달 28일∼지난 3일 1주일 동안 11척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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