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정하, 교복 벗고 신입사원 변신…성장기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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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정하, 교복 벗고 신입사원 변신…성장기 그린다

배우 이정하가 교복을 벗고 신입사원으로 변신했다.

3년만 버티면 플로리다 지사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허허실실 감사 업무를 행하고 있을 무렵 감사팀에 새로운 팀장 신차일이 오면서 구한수의 회사 생활에도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치기 시작한다.

사람을 좋아하는 구한수가 사람을 믿지 않는 감사팀장을 상사로 두게 되면서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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