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러 본뜬 '언론·NGO 통제법' 현실로…의회 최종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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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러 본뜬 '언론·NGO 통제법' 현실로…의회 최종승인

흑해 연안국인 조지아에서 언론과 비정부기구(NGO)를 통제하는 법안이 여론의 반발 속에서도 의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친러시아 성향의 집권당 '조지아의 꿈'이 추진해온 이 법안은 러시아가 2012년 제정한 법률을 모델로 삼은 것으로 평가된다.

조지아의 꿈은 지난 4월 다시 법안 심의에 나섰고, 시민들의 반대 시위가 이어졌지만 지난달 14일 표결을 강행해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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