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중국 국빈 방문 기간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것은 가격을 낮춰 달라는 중국의 요구 탓이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2019년 완공된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을 통해 러시아산 가스를 공급받고 있으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시베리아의 힘-2도 추가로 계약할 것으로 예상됐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가스프롬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는 국내 시장에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유럽에 비싼 가격으로 가스를 판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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