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중국이 러시아 편에 서서 이달 스위스에서 열릴 '우크라이나 평화회의'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한 가운데, 중국은 회의에는 불참하지만 그것이 평화를 바라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브리핑에서 "평화회의 소집에 대한 중국 입장은 공평·공정하고, 어떤 한 당사자를 겨냥하고 있지 않으며, 당연히 이번 회의 역시 겨냥하지 않는다"면서 "중국 참여 여부는 완전히 회의에 대한 자기 판단에 기초한 것으로, 관련 각 당사자가 중국 입장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이) 평화회의를 지지하는지 여부는 개별 국가나 특정 회의에 판단을 맡겨서는 안 된다"면서 "중국은 충심으로 평화회의가 진영 대결을 만드는 플랫폼으로 변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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