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F1 그랑프리 유치 8개국과 경합…연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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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F1 그랑프리 유치 8개국과 경합…연내 결정"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F1(포뮬러원) 그랑프리 유치를 추진 중인 인천시가 올해 안에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3일 기자들과 만나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여부에 대해 정부와 지원 체계, 재원 대책 등을 협의해 연말까지는 결과물이 나오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8개국이 국가 차원에서 F1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2030년까지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가 없는 점을 고려하면 F1 인천 개최가 한국의 대외 이미지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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