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크래시'는 김은희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교통 범죄 수사물이 없다는 말을 들으면서 시작됐어요.
작가님께서 캐릭터를 완성형에 가깝게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연출자로서는 '카액션'을 제대로 해보자는 욕심이 생겼죠.
'웰메이드 장르물'이라는 호평을 받는 만큼 '크래시' 시즌2가 나오길 소망하는 박준우 감독과 오수진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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