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FC서울이 지금의 방향성을 유지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었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에서 선제골 실점 후 권완규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전 들어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1-2로 패배했다.
더불어 서울은 홈 5연패라는 서울답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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