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등판한 엔스는 6이닝 동안 100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틀어막으며 시즌 6승(2패)째를 거뒀다.
경기 후 만난 엔스는 "타자들이 경기 초반부터 득점을 뽑아줘서 공격적인 투구로 두산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직구-컷패스트볼의 릴리스포인트(투구 시 공을 손에서 놓는 위치)와 투구 폼을 동일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엔스는 호투에도 퇴출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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