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자신이 새로 뽑은 7명의 '새 얼굴'이 건강한 내부 경쟁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했다.
한국은 오는 6일 오후 9시(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을 소화한다.
그는 "요즘 동남아 축구가 많은 발전을 했기 때문에 쉽게 볼 상대는 아니라고 본다"면서 "싱가포르에 있을 때 같이 했던 선수들이 (싱가포르 대표팀에) 여러 명 있다.그들의 장점을 우리 선수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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