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 오물풍선 살포 등 대남 도발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확성기 재개 등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까지 검토하겠다고 했다.
장 실장은 "오물 풍선이나 GPS 교란 이런 도발은 수준 이하의 도발이고 탄도미사일은 장거리든 단거리든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몰상식한 처사"라고 말했다.
NSC 상임위원회은 이날 북한의 잇단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5개월여 만에 소집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