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중국이 러시아를 도와 이달 중순 열리는 '우크라이나 평화회의'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연설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다른 국가와 지도자들에게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 참석하지 말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는 중국의 영향력과 외교관까지 동원해 평화회의를 방해하기 위한 모든 것을 하고 있다"며 "중국 같은 독립적인 강대국이 푸틴의 도구라는 것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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