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의 개봉 20주년 기념 행사에 배우 원빈이 불참 했습니다.
강 감독은 "해외 출장 중일 때 재개봉 소식을 들었다.적어도 동건 씨와 원빈 씨가 참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락을 취했는데 원빈 씨는 요즘 활동을 안 하다 보니 연락한 지 4~5년 됐다.전화번호도 바뀌었더라"며 "이번에 제대로 소통이 돼서 같이 자리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자취 감춘 원빈 1977년생 현재 나이 46세 인 원빈은 1997년 KBS2 드라마 '프로포즈' 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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