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은 1일 KT와의 시즌 8차전을 앞두고 "그동안 (양)현종이가 70이닝 넘게 던졌다.전날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체력적으로 떨어진 게 보였다.마운드에 더 놔둘 수 있었지만, 지금 거의 200이닝 페이스더라.빨리 교체한다고 했지만, 31일 경기에서도 94구를 던졌다.던질 수 있는 만큼 던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근래 현종이가 많은 투구수를 소화했기 때문에 지쳐 보이기도 했다.결과적으로 투수를 교체한 게 안 좋은 결과로 이어졌지만, 그 상황에서 로하스를 상대한 뒤 다음 타자까지 상대하면 투구수가 110구까지 늘어날 수 있었다.체력적으로 지친 상태에서 110구까지 소화하는 건 선수 입장에서 무리가 있을 것 같았다.2사라면 계속 갈 수 있었을 텐데, 1사라 투구수가 더 늘어날 것 같아서 그 타이밍에서 투수를 교체했다"고 덧붙였다.
양현종은 올 시즌 12경기 75이닝 4승 3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 중으로,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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