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박보검 실물은 조각, 인성은 보석, 연기는 일품"

장영란이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랫동안 팬이었다, 물론 지금도 팬이지만"이라며 박보검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리포터 시절 좋아하는 스타를 실제로 보고 실망한 적이 어찌나 많았던지 사실 박보검 씨 만나는 게 무서웠다, 혹시나 실망할까 봐"라며 "그런데 드디어 실물 영접! 실물은 조각 같았고 인성은 보석 같았고 그의 연기는 일품이었다"고 감탄했다.

사진에서 장영란은 나비, 박슬기 등 동료 연예인들과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