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무안타에 수비 실수까지 범했다.
피츠버그가 1-0으로 앞선 7회말 2사 1루, 토론토 대니얼 보겔백의 타구가 중앙 펜스를 향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왔다.
피츠버그가 연장 혈전 끝에 14회말 토론토의 데이비스 슈나이더에게 끝내기 우중월 투런포를 맞고 3-5로 패하면서, 배지환의 수비 실수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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