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당국이 승객에게 각종 명목으로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유럽 저가 항공사 4곳에 총 1억5천만유로(약 2천2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AFP·로이터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인의 소비자 권익단체인 소비자협회(OCU), 행동하는 소비자(FACUA)에 따르면 과징금이 부과된 항공사는 라이언에어(아일랜드), 이지젯(영국), 부엘링·볼로테아(스페인) 등이다.
스페인 소비자권익부는 이들 항공사가 기존 항공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던 대형 기내 수하물에 요금을 부과하고, 좌석 선택을 유료화했으며 체크인 데스크에서 현금 결제를 허용하지 않아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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