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제22대 국회에서도 8년 전 19대 국회의원 재직 때와 변함없이 대중교통 출퇴근을 시작했다.(사진) 박수현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임기 4년 동안 공주와 서울을 고속버스로 출?퇴근을 하는 남다른 근면성실함을 보였다.
박 의원은 19대 국회 임기동안 고속버스 217회, 열차 495회, 택시 494회를 타고 출퇴근('15.12.10 기준)을 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어 박수현 의원은 "제22대 국회에서도 고속버스를 통해 출퇴근을 하며 만난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모아 '고속버스 의원실 2편'을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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