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7년 걸릴 성과를 (뉴진스가) 2년 만에 냈는데 그게 배신이냐"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 과연 오로지 자신의 능력만으로 이 모든 '성과'를 이뤄낸 것일까.
그러면서 "숫자로 배신의 척도를 말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타 보이그룹들이 5년 혹은 7년 만에 내는 성과를 내가 걸그룹(뉴진스)으로 2년 만에 냈다.그런 성과를 낸 자회사 사장에게 배신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지 의아하다"고 전했다.
이날 민 대표는 자신의 경영 철학과 이뤄낸 성과에 대해 자화자찬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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