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31일 서울 청사에서 첫 '한-캐나다 북한인권 협의'를 열어 북한인권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북한인권 문제를 계속 공론화하는 등 북한 당국의 행동 변화를 위한 압박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가 북한인권과 관련해 양자 협의체를 운영하는 대상은 캐나다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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