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섭(독도스포츠단)이 접영 200m에서 세계 기록 보유자 크리슈토프 밀라크(헝가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한국 수영은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2차 대회 둘째 날 남자 접영 200m 김민섭을 비롯해 자유형 400m 김우민(강원도청), 배영 200m 이주호(서귀포시청) 등 3명의 챔피언을 배출했다.
이날 밀라크가 자유형 100m에도 출전해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긴 했지만, 김민섭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세계 기록 보유자를 꺾었다'는 기분 좋은 훈장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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