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북미간 정상 외교가 재개될 수 있으나 북한과 중국, 러시아간 밀착으로 하노이 정상회담 때와는 내용적으로 다르게 전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미국에서 나왔다.
미국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30일(현지시간) CSIS가 개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트럼프 당선 시) 미국이 북한과 일종의 정상외교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으며,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는 것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과 러시아, 중국 등과의 밀착에 대해 "위험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이 움직일 수 있는 자유를 준다"면서 "몇 년 전만 해도 북한에는 중국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러시아라는 옵션이 외교적으로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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