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이 주운 카드로 280만원 결제…"잃어버린 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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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주운 카드로 280만원 결제…"잃어버린 네 탓"

카드를 주운 아이는 문구점과 편의점, 피시방, 마라탕 식당, 아이스크림 가게 등에서 적게는 500원부터 많게는 4만4300원까지 총 288만230원을 결제했다.

이후 범인을 잡았다고 밝힌 A씨는 "나도 두 아이 엄마로서 굳이 일 안 벌이고 훈육은 부모님께 맡기고 사용한 돈만 받으려고 했다.그 아이 찾아서 아이 어머니와 좋게 통화하고 다시 전화주시겠다고 해서 끊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다 A씨는 아이 할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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