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사무국이 공개한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2023~24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10분 아치라프 하키미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당시 이강인의 골은 11월 PSG 이달의 골은 물론 리그1 이달의 골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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