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흔적' 지우기 시작한 北… 자녀 이름에 '하나·한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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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흔적' 지우기 시작한 北… 자녀 이름에 '하나·한국' 금지

북한이 '대남흔적'을 지우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북한 주민들의 자녀 이름에 '하나', '한국' 등 통일을 연상시키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지시했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통일부 당국자는 최근 북한의 특이동향에 관해 "북한이 대남기구를 개편하고 각종 홈페이지를 정리하면서 남북관계·통일을 연상케 하는 용어를 통제하고 한반도 조형물도 제거하는 등 대남흔적 지우기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은 지난 1월 진행된 최고인민회의에서 한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 명기하고 '평화통일' 표현은 삭제할 필요가 있다고 논의했지만 현재까지 헌법 개정을 위한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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