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을 대폭 완화한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이해관계자의 반응은 예상외로 덤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양재점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현재 마트 직원 대부분 교대 근무자들인데 지금보다 영업시간이 늘어난다고 늘어난 시간만큼 문을 열지는 모르겠다"며 "마트 문을 열면 교대 직원을 늘려야 하는데 인건비만큼의 매출이 안 나오면 굳이 영업시간을 늘리려고 하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에서 대형마트 규제를 하나 둘 푼다한들 상황이 크게 바뀔 지 의문이다"며 "지금은 남아있는 규제를 완전히 없애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하나의 오프라인 유통채널로 묶어 공존을 지원하는 정책을 내놓을 때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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