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아침 6시 14분경 북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10여발을 포착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7일 300㎞를 날아간 단거리 1발에 이은 13일 만으로, 지난 27일 밤 군사정찰위성을 실은 발사체를 쐈다가 공중 폭발로 실패한 지 사흘 만에 또 도발에 나섰다.
북한이 위성 발사 실패에 대한 관심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이러한 다양한 도발을 벌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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