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전기자동차에 대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잠정 상계관세 부과 결정이 EU 의원 선거로 인해 한 달 늦춰질 예정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달 6∼9일 EU 27개 회원국에서 EU 의원선거가 진행되며,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反)보조금 조사가 선거의 핫이슈로 부각하는 걸 차단할 목적으로 애초 내달 5일 발표 예정이던 관련 결정 발표가 7월 4일로 연기될 전망이다.
EU 집행위원회는 작년 10월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를 벌여왔으며, 9개월 조사 끝에 상계관세 부과 여부와 관련해 결론을 내리고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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