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만에 주인 찾은 무공훈장…6·25참전 김희정 중위 신원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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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만에 주인 찾은 무공훈장…6·25참전 김희정 중위 신원확인

국방경비대에 입대해 부사관으로 복무하던 중 6·25전쟁이 터지자 제1사단 15연대 소속으로 참전했고, 1950년 9월 5일 '가산-팔공산 전투' 중 현지에서 장교로 임관했다.

국유단은 이날 유족에게 고인의 참전 과정과 유해 발굴 경과를 설명하고 신원확인 통지서 등을 전달하는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 때 무공훈장도 함께 전달했다.

이로써 2000년 4월 유해 발굴이 시작된 이후 신원이 확인된 국군 전사자는 총 2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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