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의 근황이 전해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현재 독방에 수감 중인 김호중은 조사를 받는 시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수면 중이며 삼시세끼 모두 구내식당에서 지급되는 도시락을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배 전 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장은 김호중의 태도에 대해 "유치장에서 운동, 독서, 수면 등을 할 수 있다"며 "그런데 잠만 잔다는 것은 자포자기한 심정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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