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공동성명 발표…"'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합의"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은 29일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성명을 채택,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공동성명을 통해 양 정상은 4대 우선 협력 분야(경제와 투자, 전통적 에너지 및 청정에너지, 평화적 원자력 에너지, 국방과 국방기술 및 사이버보안)는 물론 인프라,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한 첨단기술 산업, 우주, 물관리 기술, 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농업, 해양 교통, 민간 항공, 교육, 문화 및 보건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강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양 정상은 경제와 투자, 전통적 에너지 및 청정에너지, 평화적 원자력 에너지, 국방과 국방기술, 사이버보안을 포함한 우선협력 분야와 인프라, 첨단기술 산업, 우주, 물관리 기술, 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농업, 해양 교통, 민간 항공, 교육, 문화 및 보건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강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