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세도 "이거 정말 재밌는 게 있다.재밌는 얘기다.형 얘기해도 된다고 했잖아"라며 최기문에게 공개하라고 부추겼다.
최기문이 "이런 걸 이렇게 말씀드려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며 주저하자 조진세는 "기문이 형은 항문이 두 개다"라며 충격적인 발언을 던졌다.
최기문은 "이모한테 전화를 한번 해보겠다"며 이모에게 "내 항문이 두 개이지 않았냐"고 물었고 최기문의 이모는 "맞다.항문이 두 개였다.병원에 가서 수술했다"라며 발언에 신빙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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