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한지 미술 거장 전광영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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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한지 미술 거장 전광영 작품 전시

모델이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전광영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오픈월’과 함께 세계적인 한지 조형작가 전광영의 작품을 5일까지 전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전 작가는 스티로폼을 삼각형으로 잘라 오래된 한지로 보자기처럼 싼 뒤 이를 다양한 형태의 ‘집합’ 구조물로 꾸민 ‘Aggregation’ 연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전광영 작가의 작품은 글로벌 아트 컬렉터로부터 인기”라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국내 작가 작품들을 비롯해 다양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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