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단 날린 김여정 "표현의 자유, 대한민국 양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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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단 날린 김여정 "표현의 자유, 대한민국 양해하길"

김 부부장은 "저 한국것들의 눈깔에는 북으로 날아가는 풍선은 안보이고 남으로 날아오는 풍선만 보였을가?"라며 "지금 쓰레기같은 한국 것들은 우리에 대한 저들의 전단살포는 '표현의 자유'라고 떠들고 그에 상응한 꼭 같은 우리의 행동에 대해서는 '국제법의 명백한 위반'이라는 뻔뻔스러운 주장을 펴고있는 것"이라며 한국 정부가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한민국 족속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의 정의로운 '표현의 자유'를 빼앗을 수 없다"며 "한국 것들은 우리 인민이 살포하는 오물짝들을 '표현의 자유보장'을 부르짖는 자유민주주의귀신들에게 보내는 진정어린 '성의의 선물'로 정히 여기고 계속계속 주어담아야 할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도 계속 전단을 살포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기본권 문제와 관련해서는 헌법 제37조에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에 한하여 법률로 제한할 수"있다고 명시하고 있어 대북 전단 살포를 막는 법률이 헌법 위반이라고 단정 지을 수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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