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이런 가운데 김희선과 이혜영이 대한민국 최고 심리 상담의 며느리와 추리소설 작가 시어머니로서 펼치는 숨 막히는 ‘표리부동 심리전’을 예고,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영원은 환한 웃음을 지은 채 뼈 있는 일침을 던지고, 항상 냉정하던 홍사강은 온화한 미소로 노영원을 대하며 겉과 속이 다른 ‘심리 전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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