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옹테크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오사카 나오미(134위·일본)에게 2-1(7-6(7-1) 1-6 7-5)로 이겼다.
1세트를 시비옹테크가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냈으나 2세트는 오사카가 6-1로 일방적으로 이겼고, 3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5-2까지 달아나며 역전승 분위기로 몰아갔다.
최근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 프랑스오픈 16연승을 이어간 시비옹테크는 "아주 긴장감이 컸던 2회전 경기였다"며 "오사카가 다시 예전의 기량으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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