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동료 압박(peer pressure)에 의한 음주'라고 표현한다.
그런데, 이처럼 소량의 음주에도 안면 홍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이 동료의 압박에 의해 원치 않는 술을 마실 경우 더 많은 양의 아세트알데하이드에 노출돼 암 발병 위험이 상승할 수 있다.
연구팀은 술 한두 잔에 얼굴이 발개지는 체질을 가진 사람이 일주일에 2~3회 음주할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67% 낮은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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