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소식 듣자마자 일정표부터 찾아봤죠." 영원한 동료일 줄만 알았던 오재일(38·KT 위즈)이 팀을 떠나면서 원태인(36·삼성 라이온즈)이 아주 난감해졌다.
오재일의 트레이드 소식을 듣자마자 다가올 KT전 날짜부터 확인했다면서 "긴장된다"고 말했다.
오재일은 잘 알려진 '원태인 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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